인턴 스위터의 달콤한 후기🍧

라라스윗에서 건강한 성장을 함께 하고 있는 인턴 스위터의 이야기를 소개할게요!

“인턴만 4번째, 라라스윗을 선택한 이유”

신제품 리드부터 전환까지, 인턴에게 한계 없는 기회를 주는 이곳!

이미 3번의 인턴을 거쳤지만, '제대로 일하는 법'에 대한 갈증은 여전했습니다. 

막연한 경험 대신 명확한 기준이 필요했던 제게 라라스윗은 4번째 인턴십이자 마지막 선택지였어요.


이곳에서는 모든 행동에 "이 가설로 무엇을 검증할 것인가?"라는 질문이 따라붙어요.

단순히 예쁜 배너를 만드는 대신, 잘 된 사례의 핵심 원리를 파고들어 가설을 세웠습니다. 


그 결과, 효율이 낮기로 유명한 카드뉴스형 광고의 비중을 52%나 높이며 데이터로 증명되는 짜릿한 성취감을 맛보았습니다.


라라스윗은 인턴에게도 신제품 런칭을 리드할 만큼 과감한 권한을 주고, 

'의도(Why)'가 명확하다면 전폭적으로 지지해 주는 곳입니다. 


치열한 가설과 달콤한 동료들이 있는 곳에서 진짜 마케터로 거듭나고 있는 전시은입니다. 🍀

마케팅팀 / 전시은

🔍 인턴만 4번째, 라라스윗은 뭐가 다르냐고요?

안녕하세요! 마케팅팀의 시은입니다! 🍀

사실 저는 라라스윗에 오기 전 이미 3번의 인턴 경험이 있었어요.


보통 이 정도면 바로 신입 공채를 노릴 법도 한데, 왜 굳이 4번째 인턴십으로 라라스윗을 선택했는지 궁금하시죠?

인턴을 연달아 경험해보며 가장 크게 깨달았던 점은 ‘일을 배우는 방식’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이었어요!

어떤 환경에서 누구에게서 배우느냐에 따라 성장 속도가 완전히 달라지더라구요!


대학생 때 처음 했던 스타트업 인턴은 준비 없이 덜컥 시작한 터라 적응도 어려웠고, 

무엇보다 체계나 기준이 없어서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 게 맞나?’라는 고민이 늘 꼬리표처럼 따라다녔어요.


그래서 다음 회사를 선택할 때는 니즈가 아주 명확했어요.

👉 “일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곳, 빠르고 명확한 피드백이 있는 곳에서 일하고 싶다.”


그 즈음 라라스윗의 채용 글을 보게 되었는데, 일하는 방식, 교육 시스템, 피드백 문화까지…

이전 경험에서 아쉬웠던 니즈를 정확하게 채워줄 수 있는 회사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그리고 실제로 3개월 인턴십을 하면서, “아, 정말 잘 선택했구나”하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원래 좋아하던 브랜드이기도 하고, 저당 카테고리에 관심도 많았어서

자연스럽게 ‘여기에서 일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어졌던 것 같아요. :)

📝 가설부터 피드백까지, '성장 속도'가 다른 비결

이전 인턴 생활들과 비교했을 때, 라라스윗에서 느낀 가장 큰 차이는 ‘가설사고 기반의 일하는 방식’이었어요.


이곳에서는 [가설 → 빠른 실행 → NEXT]가 기본 구조거든요.


그래서 어떤 의견을 내더라도


👉 “이 가설로 무엇을 검증하고 싶은지?”

👉 “이걸 통해 다음 방향성을 어떻게 잡을 수 있는지?”


위와 같이 ‘가설’이 명확하게 잡혀있어야 해요!


그만큼 피드백 또한 중요하기 때문에,

무엇이 문제인지, 왜 수정해야 하는지, 더 좋은 방향은 무엇인지 이해되게 피드백을 주십니다!


피드백 자체에 대한 교육도 따로 있을 정도라, 인턴 입장에서도 성장 속도가 빠를 수밖에 없어요.


처음에는 디자이너 분들께 기획 피드백을 드려야 할 때, 처음엔 정말 어려웠어요.

하지만 어떤 기준으로 보면 되는지, 어떤 포인트를 체크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신 덕분에 점점 익숙해졌어요.


무엇보다 바로 정답을 주기보다는, 제가 스스로 방법을 찾고 익힐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문화가 성장하기에 정말 좋았어요!

제가 실제로 받았던 정성스러운 피드백이에요!

📈 처음으로 맛본 성취감, '피스타치오 젤라또바' 프로젝트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꼽자면 ‘피스타치오 젤라또바’ 카드뉴스형 배너 프로젝트예요.

인턴 기간 중 처음으로 제 손으로 성과를 낸 프로젝트였거든요!


사실 배너는 효율이 잘 나오는 포맷이 아니라 부담이 컸지만, 작은 지면 안에서 임팩트를 주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했습니다.


  • 내부에서 잘 된 BP 1개
  • 외부 바이럴에서 잘 된 BP 1개


각각을 가져와 분석했고, 내부 BP에서는 시즌에 따른 한정성, 외부 BP에서는 의외성을 주는 관념 반박이 핵심이라는 걸 발견했습니다!!

이 원리를 제품 전략과 맞춰 녹여내서 기획했는데, 효율이 생각보다 잘 나와서 뿌듯했던 경험이 있어요!!


  • 해당 제품 관련 전체 콘텐츠 중 2번째로 광고 볼륨이 높았고,
  • 이전 제품 대비 카드뉴스형 광고 비중을 52% 증가시킬 수 있었어요.


처음으로 야근까지 하며 머리를 싸매고 고민했던 프로젝트라 그런지, 성과가 나왔을 때의 그 짜릿함은 잊을 수가 없네요.

뿌듯함을 안겨준 피스타치오 젤라또바🍦

👑 인턴에게 이런 권한을? '신제품 메인 리드'의 경험

업무를 하면서 가장 놀랐던 건 "인턴에게 이런 권한까지 준다고?" 싶은 순간들이었어요. 

인턴 3개월 차에 신제품 하나를 제가 메인으로 리드하게 되었거든요!


A부터 Z까지 모두 챙겨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었지만, 사수님과 리더님의 도움 덕분에 전략부터 콘텐츠, 비주얼, NEXT 방향까지 전 과정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우리 제품만의 '차별화 포인트를 찾는 게 가장 어려웠는데, 

리더님께서 "잘 되는 콘텐츠들의 핵심 원리를 뽑아보라"고 피드백 주신 덕분에 실마리를 풀 수 있었죠.


비록 출시가 연기되어 아직 세상에 나오지는 못했지만, 저에게는 첫 ‘자식(?) 같은 제품’이에요.


그리고 인턴 전환PT도 이 프로젝트로 발표했는데,

준비하면서 “나 진짜 많이 성장했구나” 실감할 수 있었어요.


그만큼 인턴에게 큰 권한을 맡겨주고,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인턴십이라고 생각해요.

💡 성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의도(Why)" 있는 몰입과 스윗한 동료들

여러 조직을 겪어본 제가 이곳에서 정규직으로 커리어를 시작해야겠다고 결심한 ‘확신의 계기’는, 

회사 전체가 “배우려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어 성장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이에요!


체계적인 교육도 좋았지만, 동료들이 자발적으로 북클럽이나 아침 BP 스터디를 제안하는 문화가 정말 놀라웠거든요.


입사 1개월 차에 동기들과 아침 스터디를 하며 느꼈던 성장하고 있다는 짜릿한 확신은 지금도 잊을 수 없어요.

마케팅팀 막내즈 BP 스터디!

이렇게 정규직으로 전환된 동료들을 보며 느낀 라라스윗의 공통적인 인재상은 바로

‘자신의 의도를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인데요! 


슬랙에서 ‘의도’라는 단어를 검색하면 무려 521건이나 나올 정도로 모든 업무가 WHY 기반으로 흘러가거든요.


실제로 저도 전환 PT 때 “왜 그렇게 했는지?”, “그 다음엔 어떤 방향으로 이어갈 건지?”라는 질문을 가장 많이 받았으니, 

면접 때도 ‘명확한 의도’를 표현하는 걸 염두에 두시면 큰 도움이 되실 거예요! 😊

라라스윗 - 의도 = 0

물론 일만 치열하게 하는 건 아니랍니다. 

달콤한 디저트 회사라 그런지 사람들도 정말 스윗해요💕


초반에 낯가리던 저를 먼저 챙겨주시고 여행 다녀오면 선물도 챙겨주시는 따뜻한 동료들 덕분에 안정감을 느꼈고,

최근엔 점심시간에 ‘배달음식 안 겹치기 게임’(겹치면 커피 쏘기!)을 하며 깔깔거리는 소소한 즐거움도 가득하답니다.

(아이스크림 냉동고는 덤이고요! 🍨💗)

배달음식 안 겹치기 게임!

인턴 경험이 많은 제가 보장하지만, 

배움에 대한 열정이 있는 동료들과 함께 찐하게 성장하고 싶은 분들에게 라라스윗 인턴십만큼 좋은 곳은 없다고 생각해요. 


정말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