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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스위터의 달콤한 후기🍧

라라스윗에서 건강한 성장을 함께 하고 있는 인턴 스위터의 이야기를 소개할게요!

상품력 높은 제품을 셀링하는 꿈, 

라라스윗에서 이루고 있어요!

마케팅T 아이스크림C / 석영님

Q. 온라인 마케팅 인턴십 1기로 최초 합류하신 석영님! 

어떻게 라라스윗 인턴십 프로그램을 알고 지원하게 되신 건가요?

라라스윗이란 브랜드는 원래도 너무 좋아하는 브랜드라 항상 채용소식을 관심 있게 보고 있었어요.

사실은... 라라스윗 체험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지원하려던 찰나에 모집 마감이 된 거에요! 

자소서도 거의 준비가 끝나갈 즈음이라 아쉬운 마음이 컸는데, 몇 주 뒤에 인턴십 공채가 올라와서 이거다! 싶었죠.

Q. 석영님은 이전에도 마케팅 대행사에서 업무 경험이 있으신 걸로 아는데, 왜 라라스윗 인턴십이었나요?

이전에 업무했던 마케팅 대행사에서는 마케팅 보조 개념으로 컨텐츠 제작 업무를 했었어요. 

그 때 많이 절감했던 게, '상품력이 없는데 컨텐츠화하고 셀링을 어떻게 하지...?' 였던 것 같아요. 소위 말해서 셀링포인트(SP)를 뽑는 게 너무 어렵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 이 때의 경험들을 기반으로 '제품력 있는 회사에 합류하고 싶다'는 막연한 목표가 생긴 것 같아요!

Q. 채용 준비과정에서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어떤 인재를 원하는 지 채용 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피플팀 리더 인터뷰 내용을 많이 살펴봤었거든요!

논리적으로 일하는 조직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느꼈고, 나는 어떤 면에서 논리적인 마케터라고 PR 할 수 있을 지 오랜 기간 고민했던 것 같아요.

예전에 작성했던 포트폴리오를 그대로 가져오는 게 아니라, 가설사고 포맷에 맞춰 내용을 재구성했던 것도 나름의 성공 포인트였지 않았나 싶어요.


한창 맛집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왜 이 콘텐츠는 잘 되고 저 콘텐츠는 잘 안 될까?' 같은 고민을 자주 했었거든요.

포스팅하는 플랫폼의 주 연령대와 뷰 수가 많이 나오는 시간대, 이런 변수에 따라 숏폼으로 작성하기도 하고 했던 경험들을 포트폴리오에 녹여낸 게 나름의 좋은 시도로 비춰지지 않았을까 추측하고 있어요:)

Q. 채용 과정에서 특히나 흥미로웠던 부분이 있었다고요?

아무래도 인턴십 인터뷰가 '다대다' 형식으로 진행되다 보니 다른 면접자분들의 답변을 들으면서 '아... 망했다...' 싶었어요.

그럼에도 개인적으로 남는 게 정말 많은 인터뷰 경험이었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어요.


나름 열심히 인터뷰 준비를 했다 생각했는데도, 예상하지 못한 뾰족한(?) 질문. 소위 말하는 꼬리물기 질문이 계속 오갔거든요.

꼬리물기라는 방식이 다소 부정적이라고 느껴질 수 있는데, 저는 오히려 제 인터뷰 퀄리티를 위해 서포트해주시는 느낌이었달까요?


예상하지 못했던 질문에 당황한 터라 알맹이 없는 말만 반복하는 상황이었는데, 

면접관분 역시 그런 조짐을 느끼셨는 지 되려 '너가 진짜 말하고 싶은 게 이게 맞아?'의 느낌으로 조금 더 심도 있는 답변을 유도한다 느꼈던 것 같아요!

Q. 라라스윗 합류 이후 생각보다 짜임새 있는 교육 일정에 당황하셨다는 소문을 들었어요!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교육 프로그램이 있다면 그 이유도 함께 소개 부탁 드려요.

(웃음) 맞아요! 

전사 대상으로 진행하는 필수 교육부터 팀 단위로 진행되는 인턴십 실무 교육까지 교육 일정이 꽤 오밀조밀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 중에서도 가설사고 교육은 확실히 유니크하다고 생각해요.

'내가 합류한 회사가 이런 회사구나!' 처럼 조직 고유의 색이 잘 드러나는 교육이랄까요?


뿐만 아니라 인턴십 실무 교육 역시 마케팅 관점에서의 인지/비인지 측면을 다루는 업계 사례나, 실제 라라스윗의 케이스를 확인할 수 있어 흥미로웠어요!

Q. 얼마 전 인턴십 프로그램을 수료하고 정규직 스위터로 업무하고 계신데, 

앞으로의 라라스윗 인턴십을 지원하는 예비 스위터에게 해주고 싶은 한마디 짧게 부탁 드려요!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건, 라라스윗은 정말 목표 중심으로 일하는 조직이라는 거에요.

내 능력과 성과를 확인하고 검증할 수 있는 충분한 기회와 환경을 제공된다는 사실을 온 몸으로 와닿으시리라 장담해요!


인턴이라고 해서 결코 '얕고 넓게' 관점으로 일하지 않고, 

오히려 '내 컨텐츠에 이렇게까지...?' 싶을 정도로 높은 오너십을 즐길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는 것만 기억해주세요!


꼭 합류해서 좋은 인연으로 마주할 수 있기를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