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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스위터의 달콤한 후기🍧

라라스윗에서 건강한 성장을 함께 하고 있는 인턴 스위터의 이야기를 소개할게요!

“방황은 끝났다! 애정하는 브랜드에서 열정을 쏟는 콘텐츠 디자이너의 이야기”

대학 시절부터 상상했던 꿈의 커리어, 마침내 라라스윗에서 현실이 되었어요!

디지털콘텐츠디자인을 전공한 저는,
콘텐츠 디자이너라는 꿈을 품고 대학생활 내내 다양한 영역에서 경험을 쌓아왔어요.

F&B, 웹툰, 게임, 이커머스 등 서로 다른 산업군에서 인턴을 무려 4번이나 하면서
사용자에게 감동을 주는 브랜드 콘텐츠란 무엇인지 계속 고민하고 배워왔죠.

그러다 라라스윗에 '이 브랜드의 비주얼을 함께 만들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도전장을 냈어요.

지금은 브랜드팀 콘텐츠파트에서 콘텐츠 디자인을 담당하며
라라스윗의 감도와 아이덴티티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 라라스윗의 얼굴을 만들어가는 이 일이, 제가 상상해왔던 커리어의 중심에 있다는 걸 느껴요.

하고 싶은 일을 향한 꾸준한 준비와 도전이 만든 결과! 브랜드팀 콘텐츠파트의 최아연입니다 ✨

브랜드팀 콘텐츠파트 / 최아연

 📌 4번의 인턴 끝에 정착한 이곳, 라라스윗!

"라라스윗 헤비유저, 스위터가 되다!"

안녕하세요~~~ 🙋🏻‍♀️

라라스윗 브랜드팀에서 어느덧 4개월차 되어가는 콘텐츠디자이너, 최아연입니다!


저는 줄곧 ‘콘텐츠디자인’에 꾸준히 흥미를 가져왔어요.

진로에 대한 고민은 늘 많았지만, 깊이 있게 탐색하지 못한 채

그저 기회가 되는대로, 인연이 닿는대로 “재밌겠는데?” 하는 마음에 커리어를 쌓아왔던 것 같아요.

그렇게 웹툰 스튜디오, 글로벌 마케팅 에이전시, 커머스플랫폼 등 다양한 산업군을 넘나들며 4번의 짧은 인턴 경험들이 누적되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내가 좋아하는 일을 오래 해나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진지하게 고민하게 됐어요.


저는 ‘적성과 흥미‘에 대한 확신은 있었지만,

‘어떤 환경에서, 어떤 방식으로' 일할 것인지가 늘 숙제였던 사람입니다.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자는 마음의 연장선으로, 

기업 또한 내가 애정하는 브랜드에서 깊은 열정을 쏟으며 일해보고싶다는 나름의 기준을 갖고 선택한 곳이 바로 라라스윗이었습니다!


사실 엄청 많이 사먹은 헤비유저라서요…🤤 그냥 짱팬이었습니다. 마쉿어요.


(첫 출근날 너무 신나서… 브랜드 컬러에 맞춰 새파란 옷 입었어요 ㅎㅎ)

📌 뇌빼고 가짜 디자인만 하던 제가, 라라스윗에서 이렇게 변했습니다.

“예쁨만 쫓던 디자이너가, 3개월 만에 성과를 만드는 '설계자'가 되기까지”

학교나 이전 실무에서는 ‘디자인 퀄리티’ 만을 중점적으로 평가받았고, 
저 스스로의 주관보다는 교수님이나 팀장님의 견해가 많이 들어간 방향으로 고도화 되곤 했어요.

PM, 마케터 분들이 모든 기획안을 넘겨주시고, 열심히 만든 광고소재 파일을 넘기면 그때부턴 제 손을 떠난 영역인지라

결과물이 예쁘고 깔끔하면 일단 통과! 이후 그것이 어떤 성과로 이어졌는지는 팔로우업 하지 않았죠.

그 말인 즉슨,

부끄럽지만 저는 뇌빼고 가짜 디자인만 할 줄 알던(…) 디자이너 였답니다.

하지만 라라스윗에 오고 나서, 제 디자인경험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디자이너도 그로스마케팅 전체 과정을 이해하고, 정량 데이터 분석부터 가설 검증까지 함께 진행한다는 점이었어요!😻


광고 한 장이 세상에 나가기까지, 클릭률·전환수·광고비를 직접 들여다보며

다음 실험에서 어떤 시도를 할지 스스로 고민해야했습니다.


디자인 역량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살아온 지난 날들이 무색하게도, 초반에는 꽤 고생했습니다.


제가 스스로 주체성을 갖고 업무에 녹여내는 것이 체화되지 않았기에

“글씨를 약간 키워볼까요…?”

“하나만 노란색으로 바꿔 넣을까요…?”

이렇게 유효하지 않은 가설을 붙들고 사소한 컬러나 레이아웃에만 손을 대려고 했습니다. 겁이 났던 거죠 😥

(고민의 흔적...)

점차 근거를 바탕으로,

디자인 포맷 뿐 아니라 촬영한 이미지의 감도, 배치, 연출 및 액션 등 그래픽 이상의 확장 영역까지 고려하게 되었어요.


매일매일 데일리스크럼을 거치며 파트 구성원 전체가 업무 현황을 공유하고,


‘이 광고는 클릭을 많이 했는데 왜 구매 전환까지 이어지지는 않았을까?’

‘불씨가 보이는데, 이 방향성을 더 시도해볼 수 있을까?’


의견을 되묻고 다듬는 과정이 이어졌고

그 과정에서 브랜드팀 팀원들과의 끊임없는 논의와 협업을 거치며 조금씩 단단해질 수 있었어요!


물론 라라스윗에도 최고의 마케팅팀이 있고, 굵직한 핵심 방향성을 잡아주시지만!

회사가 디자이너를 볼 때, 단순히 미적으로 예쁘게 만들어주는 사람이 아니라

광고 성과 개선의 주체이자, 소비자를 분석하고 ‘후킹함’의 끝단을 이끌어나가는 설계자로 대해주심으로써

실제 업무영역 또한 확장된다는 점이 가장 인상깊었어요.


예쁘게만 만들면 되던 디자이너에서

성과를 만들기 위한 실험을 반복하는 디자이너로~~!💙


일하다보면 덥지도 않은데 땀이 삐질삐질 날 정도로 치열했던 3개월이었지만,

지금 돌아보면 졸업후 1년 간의 경험보다도

라라스윗 인턴으로서의 3개월이 훨씬 더 빠르고 깊게 성장한 시간이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요😎

📌  “인턴은 조용히”라는 고정관념을 깬 3개월

"인턴의 ‘말 한마디’가 조직의 대대적인 변화를 변화를 이끌다!"

입사 전후로 배너 제작 프로세스가 전면 바뀌었어요.


저는 대학 시절 전공수업에서 UX/UI를 다루며 자연스레 피그마를 접했어요.

졸업 프로젝트를 팀 단위로 진행하는 동안 협업 관점에서 얼마나 큰 효율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체감한 디자인 툴이 피그마였어요.


라라스윗 브랜드팀에 처음 입사했을 때는, PSD 형태로 개별적인 작업물을 공유하던 구조였어요.

저는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하는 마음으로 막연히 따르고자 했는데요,


제 과거 피그마 사용경험을 바탕으로, 업무 중간중간 효율을 개선할 수 있는 기능이나 파일구조 체계에 대해 자주 질문을 받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피그마의 강점을 나누는 상황이 늘어나게 되었어요.


그렇게 흘러가다보니 어느새, 당시 입사 2주차였던 제가

무려 13명 앞에서 ‘피그마 도입 방안‘을 직접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

(2주차 인턴의 패기!!)

인턴인데… 이게 된다구? 싶을 정도로 본격적인 PT에 모두가 귀를 기울여주셨어요.


저는 발표를 통해 협업 프로세스 구조화 방향을 정리해보았고

광고 성과가 좋았던 고효율 배너와, CTA버튼 등 자주쓰는 디자인 소스를 피그마 에셋 라이브러리로 통합 관리하는 방향까지 제안드렸는데요,


실제 도입 과정에 제 의견이 얼마나 영향을 미칠것인가에 대해서는 ‘에이…’ 하고 고정관념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발표 당시에만 해도 ‘내가 정리한 문서를 실수없이 보여드리는 것에 의의가 있다!’ 라고만 생각하고 열심히 준비했었어요.

(배우려는 분들로 가득한 라라스윗!)

하지만 걱정과 달리, 발표를 하고 난 후

타 팀분들께서 자주 제 자리에 찾아오셔서 피그마에 대해 스스럼없이 질문해주셨어요!


이후 다양한 상황에서 피드백과 의견을 자유롭게 요청주시는 모습을 보며

'조직이 유연하고 열려있어서 인턴도 다양하게 시도해볼 수 있구나!'라고 실감했었습니다.🤩


물론 저와 별개로 제가 입사하기 전부터 피그마 도입이 검토되고 있었을 수도 있으나,

업무 관점에서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감에 있어 인턴의 의견도 적극 반영해주신다는 사실이 너무나 신기했고 의미있는 경험이었어요!


이후 촬영 기획안과 배너 레이아웃 등을 피그마 내에서 지속적으로 템플릿화 하며,

기존에 구글 슬라이드와 노션, 포토샵을 넘나들고 비효율적으로 이루어졌던 배너 제작 프로세스를 개별 프로젝트 단위로 통합할 수 있었습니다.


“인턴이니까, 신입이니까 조용히 따라야 해“ 라는 분위기는 라라스윗에 없어요.


비단 피그마 사례 뿐만 아니라, 배너 제작단의 가설과 촬영 방안, 큼직한 프로젝트 방향성 기획까지도 누군가의 스쳐가는 말 한마디가 계기가 되어

팀 전체가 유연하게 반응하고 대대적인 변화로 이어지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아요.


‘더 좋은 방식’에 대한 고민이라면, 누구든 동등하게 제안할 수 있는 열린 문화야말로

제가 라라스윗에서 느낀 가장 큰 성장의 발판이었어요!💙

📌 야..너두 촬영 전문가 될 수 있어

"날씨, 조도, 바람까지 계산하며 한 컷을 완성하는 치열함!"

라라스윗 광고에 등장하는 ‘그’ 사진들, 먹음직스럽죠?

모두 콘텐츠파트의 손을 거쳐 세상에 나가는 컷들이랍니다~~~ 😋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항상 이 질문을 시작으로 촬영을 준비해요.

“어떤 연출과 구도를 써야, 광고를 보는 소비자를 멈춰 세울 수 있을까?”


며칠 간 촬영 기획안을 신중히 준비하고, 시제품을 확보해 당일에는 거의 하루종일 촬영에 매달리곤 해요!

여름 시즌을 맞아 출시되었던 자두 제로바 촬영은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당시 야외촬영에서 계절감에 맞는 시원한 과즙과 사르르한 제형을 시각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날씨나 조도, 바람 등 계속 변하는 조건 속에서 실시간으로 대처하며 하나의 컷을 잡기위해 땀흘리고 함께 뛰어다녔습니다. 🥵


예쁘게 데코해둔 토핑이 바람에 날아가고, 엎어지고,

빛 예쁘게 잡았는데 갑자기 구름이 끼고… ☁️


예측할 수 없고 어려운 상황임에도 다같이 서로 조명 들어주고, 구도를 잡아주며

필수 촬영컷 10건 이상을 한나절만에 모두 뚝딱 만들어낼 수 있었어요!

이런 우여곡절 끝에 완성한 컷들이 실제로 광고에 활용되어 전환 성과로 이어지면, 팀 전체가 함께 의미있는 결과를 이루었다는게 실감이 나요.


라라스윗에서의 촬영은 단순히 예쁜 컷이 아니라,

광고의 목적과 맥락을 이해하는 ‘설계‘를 만들어가는 과정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모두가 더욱 큰 책임감을 갖고 몰입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 돈독한 팀 분위기부터 완벽한 촬영 환경, 진정성 있는 복지까지

"인턴이 직접 증명합니다, 라라스윗에 다시 지원할 3가지 이유“

저는 다시 돌아가도 라라스윗 브랜드팀 콘텐츠파트 인턴십에 지원할 것 같아요!

제가 느꼈던 브랜드팀 관점에서의 3가지 장점을 말씀드릴게요!😝

1️⃣ 돈독한 팀 분위기🌱


업무적인 배움뿐 아니라, 회사에서 얻을 수 있는 중요한 가치에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해요!

입사 첫날부터, 라라스윗 브랜드팀은 저를 따뜻하게 맞아주셨어요!

틈틈이 이것저것 저에 대해 물어봐주시며, 자연스럽게 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초반부터 업무적인 맥락도 많이 알려주셨어요!

편안한 분위기 덕분에 긴장은 금방 풀렸고, 매일 출근할 때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3개월 동안, 부담 없이 업무에만 몰입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동료들에게 좋은 영향을 받으며, 나도 ‘함께 잘해나가고 싶다’는 동기부여가 더 크게 와닿았어요!


주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 바로 회사인 만큼,

사람에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동료들과 웃으며 생산적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야말로 진짜 복지 아닐까요?


제가 만났던 라라스윗의 구성원들은 주변 동료를 존중하고, 고마움을 표현하는 데 익숙한 분들이었습니다.


이런 문화 덕분에 입사 초기에도 빠르게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었고,

내가 만든 결과물이 누군가의 일에 도움이 되었을 때의 보람도 자주 경험할 수 있었어요!💙

(이상한 양말 나눠 신기 모임)

2️⃣ 촬영용 스튜디오 📸

일하면서 거듭 감탄했던 부분은, 촬영용 스튜디오가 사내에 따로 마련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격한 함성)


브랜드팀과 영상팀이 주로 사용하는데, 촬영용 소품들로 공간을 꾸며두고 전문적인 조명과 장비들이 많이 구비되어 있어서

외부 렌탈스튜디오 부럽지 않게 양질의 콘텐츠 아웃풋을 만들어낼 수 있는 환경인데요.

스튜디오 덕분에 아래 사진과 같이 때깔 좋은 콘텐츠를 만들고 제품의 매력을 한 층 더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었답니다 💙

(너무 맛있어보이는 말차초코바와 쿨소다쭈쭈바..)

3️⃣ 애사심이 가득 차오르는 복지 🌠

그거 아세요?

라라스윗 사내 메신저에는 모두 프로필 사진이 통일되어 있답니다.


AI 아닙니다! 합성도 아닙니다!

바로~ 프로필 사진을 무료로 촬영할 수 있는 기회 😍


각자 가장 좋아하는 라라스윗 제품을 함께 들고 찍는데요,

영상팀에서 직접 촬영을 주도해주시고, 배경·조명·포즈까지 세심하게 디렉팅해주셔서 상당히 퀄리티 높은 사진이 나옵니다!

(인생 프사로 꼽는 스위터분들도 많답니다 📸)

(사진 진짜 예쁘게 나와요!!!)

그 밖에도

브랜드팀-브랜드파트에서 정성껏 준비해주시는 웰컴기프트,

회사 내의 경사나 따뜻한 순간을 함께 나누는 ‘스위츄레이션’ 채널,

월 1회 다른팀분들과 랜덤으로 배정되어 식사할 수 있는 스윗런치


이처럼 단순한 증정성 복지가 아닌, 스위터 한 명 한 명을 진심으로 아끼는 것만 같은 배려가 곳곳에 녹아 있어요.


그래서 저는 회사에서 ‘일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함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만들어가는 구성원’으로 환대받고 있다고 자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위터를 아껴주는 라라스윗🍦)

만약 여러분도 저처럼, 업무 만족도와 성장을 모두 충족할 수 있는 회사를 찾고 계신다면?


라라스윗은 분명 좋은 선택이 되어줄 거예요.


우리… 함께해요~~~! 💃🏻💗